신문 사이트에 독자가 한 번 들렀다가 돌아가면 다시 찾아오게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새 기사가 나올 때마다 메일로 알려 주는 뉴스레터는 단골 독자를 모으는 흔한 방법입니다. 다만 뉴스레터는 법에서 광고성 정보로 보기 때문에 지켜야 할 절차가 있습니다. 이 글은 온프레스에서 뉴스레터를 켜는 순서와, 어떤 절차를 온프레스가 대신 처리하고 어떤 것을 발행인이 직접 해야 하는지 처음 시작하는 분의 눈높이로 설명합니다.
1. 뉴스레터는 독자가 직접 신청한 사람에게만 보내는 메일입니다
인터넷신문 뉴스레터는 독자가 신문 사이트에서 이메일 주소를 직접 남기고 동의한 경우에만 새 기사를 모아 보내는 메일입니다. 돈을 받지 않는 무료 뉴스레터여도 법에서는 광고성 정보로 보므로, 받는 사람의 사전 동의와 제목 표시, 수신거부 방법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래서 명함이나 행사에서 받은 주소를 모아 한꺼번에 보내는 방식은 맞지 않습니다. 온프레스는 독자가 사이트에서 직접 신청한 주소에만 보내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관련 법령은 정보통신망법이며, 정확한 조문과 최신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2. 켜기 전에 설정의 등록 정보를 먼저 채웁니다
뉴스레터를 켜려면 설정의 등록 정보에 대표 이메일, 대표 전화, 발행소 주소가 모두 있어야 합니다. 광고성 메일에는 보낸 곳의 연락처를 적어야 하기 때문이고, 셋 중 하나라도 비어 있으면 온프레스가 저장을 거절하면서 어떤 칸이 비었는지 알려 줍니다.
등록 정보는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친 발행인이라면 이미 알고 계신 내용입니다. 스튜디오 ‘뉴스레터’ 화면 위쪽에도 비어 있는 칸이 있으면 노란 안내와 함께 ‘등록 정보 적기’ 링크가 나옵니다.
3. 스튜디오 ‘뉴스레터’에서 켜고 요일을 고릅니다
뉴스레터 설정은 스튜디오 왼쪽 메뉴의 ‘뉴스레터’에서 하며, 데스크와 발행인만 바꿀 수 있습니다. 기자 계정에는 이 메뉴가 보이지 않습니다.
- 스튜디오 왼쪽 메뉴에서 ‘뉴스레터’를 엽니다.
- ‘뉴스레터 보내기’에 체크합니다. 켜면 신문 사이트 하단과 기사 아래에 ‘뉴스레터 신청’이 생깁니다.
- ‘보낼 요일’에서 원하는 요일을 하나 이상 고릅니다. 발송 시각은 아침 8시 30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 ‘저장’을 누릅니다.
- ‘내 메일로 시험 발송’을 눌러 내 계정 이메일 주소로 실제 모양을 받아 봅니다.
발송할 때마다 지난번 발송 뒤에 발행한 기사를 최대 10건까지 모아 보냅니다. 새 기사가 없는 날은 보내지 않고, 오랫동안 쉬었더라도 7일보다 오래된 기사는 담지 않습니다. 공개 상태인 신문만 보내며, 견본 신문과 비공개 신문은 보내지 않습니다.
4. 독자는 신청한 뒤 확인 메일의 ‘구독 확인’을 눌러야 구독자가 됩니다
독자가 구독자가 되려면 신청 화면에서 이메일을 입력하고 동의 두 가지에 직접 체크한 다음, 도착한 확인 메일에서 ‘구독 확인’을 눌러야 합니다. 신청만으로는 뉴스레터가 발송되지 않고, 확인 버튼을 누른 날부터 구독이 시작됩니다.
동의 두 가지는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와 뉴스레터(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이며, 서로 따로 체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개인정보 동의 안내에는 수집 항목이 이메일 주소이고, 이용 목적은 뉴스레터 발송이며, 구독을 해지할 때까지 보관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확인 메일을 누르지 않은 신청은 7일이 지나면 이메일 주소와 함께 지워집니다. 같은 주소로 하루에 보내는 확인 메일은 3통까지입니다. 구독이 시작되면 동의한 날짜와 처리 결과를 알리는 안내 메일이 독자에게 한 번 더 발송됩니다.
5. 받아 보는 메일에는 광고 표시와 보낸 곳, 수신거부가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온프레스가 보내는 뉴스레터는 제목 맨 앞에 ‘(광고)’가 붙고, 메일 아래쪽에 보낸 곳 정보와 수신거부 링크가 들어갑니다. 발행인이 따로 문구를 쓰거나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 제목: ‘(광고) 제호 11월 5일 뉴스 — 첫 기사 제목’ 형식입니다.
- 본문: 기사마다 제목, 요약, 사진이 있으면 사진이 나오고 끝에 ‘제호에서 더 보기’ 링크가 있습니다.
- 보낸 곳: 제호, 발행인, 주소, 전화, 이메일이 아래쪽에 들어가고 독자가 동의한 날짜도 함께 적힙니다.
- 수신거부: 한국어 ‘수신거부’ 링크와 영어 ‘unsubscribe’ 링크가 있습니다. 로그인하지 않아도 되고 비용도 들지 않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밤 9시부터 아침 8시까지는 광고성 메일을 보내지 않습니다. 아침 8시 30분 발송은 이 시간대 밖입니다.
6. 수신거부와 2년마다 동의 확인 안내는 온프레스가 처리합니다
독자가 수신거부를 누르면 처리 결과를 알리는 메일이 발송되고 그 독자의 이메일 주소는 지워집니다. 구독자 목록에서 직접 ‘빼기’를 눌러 지울 수도 있습니다.
또 독자가 동의한 날부터 2년이 가까워지면 동의한 날짜를 알리고, 계속 받으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며 그만 받으려면 버튼을 누르라는 안내 메일이 자동으로 발송됩니다. 발행인이 구독자별 동의 날짜를 달력에 적어 두지 않아도 됩니다.
7. 월 발송 한도와 시험 발송도 알아 두세요
뉴스레터는 요금제마다 한 달에 보낼 수 있는 통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라이트는 월 2,000통, 스탠다드는 월 10,000통, 프리미엄은 월 30,000통이고, 엔터프라이즈는 협의합니다. 구독자 한 명에게 한 번 보내면 1통이라서, 구독자가 500명이면 한 번 보낼 때마다 500통이 줄어듭니다.
‘내 메일로 시험 발송’도 1통으로 셉니다. 이번 발송으로 한도를 넘게 되면 그 발송은 하지 않고, 발행인의 대표 이메일 주소로 한도에 이르렀다는 안내 메일이 발송됩니다. 멈춘 발송은 다음 달 1일부터 다시 보냅니다. 이번 달 보낸 통수와 요금제 한도는 ‘뉴스레터’ 화면에 나옵니다.
근거
- 온프레스 스튜디오 ‘뉴스레터’ 화면, 독자 구독 신청 화면, 발송 기능 (2026년 11월 5일 기준)
- 국가법령정보센터: 정보통신망법의 광고성 정보 전송 관련 조문은 이곳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 (기관 첫 화면)
- 온프레스 개인정보처리방침
위 법령 안내는 조문 번호를 확인하지 못해 번호 없이 적었으니, 실제 운영에 앞서 관할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온프레스는 라이트 월 49,000원, 스탠다드 월 99,000원, 프리미엄 월 199,000원(모두 부가세 별도)에서 뉴스레터를 이용할 수 있고, 동의 확인·광고 표시·수신거부 절차를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운영 중인 신문이 있다면 무료 진단으로 현재 상태를 점검하거나, 샘플 매체를 둘러보거나, 가입해서 시작해 보세요.